호톡집 23번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따뜻한 날씨와 만개한 봄꽃들, 드디어 봄입니다. 바쁜 하루지만 시간을 내어 가까이 있는 자연을 돌아보고 소중한 분들과 이 봄을 만끽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봄은 짧아서 더 아쉬우니까요😊 호톡집 23번째 이야기, 봄날의 기운을 담아 기분 좋게 시작할게요!

우리 업계 구직자와 기업 간의 생각 차이를 알아볼까요?

이번 달 호톡집에서는 최근 발간된 관광·레저ISC의 이슈 리포트 '청년 구직자의 관광·레저산업 일자리 인식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우리 업계 기업과 구직자 간의 인식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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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기업의 채용을 관광일자리센터가 함께 개최하여, 구직자들에게 일자리를 매칭하는 프로그램 '2024 관광기업 채용 매칭 DAY'에 지원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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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글로벌 호텔 수익 관리 회사 Lighthouse(구. OTA INSIGHT)에서 진행하는 강원 지역을 대상으로 한 마켓 인사이트 솔루션을 주목해 주세요. 서울, 부산, 제주 지역에 이어 "인사이트에서 영향력으로-스마트 데이터 분석을 통한 강원도 호텔의 성장'이라는 타이틀 아래 2024년 4월 24일, 스카이베이 호텔 강릉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강원도 호텔리어들과 관계자들께 최신 시장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성장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이번 시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지금 신청하러 가기

최근 항공 수요 회복으로 전국 공항의 업무가 정상화되면서 항공사가 적극적으로 인력과 기재 확충에 나섰습니다. 항공 산업 분야에서 올해 말까지 약 5000여 명 규모의 신규 채용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관련 기사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 지금 보러 가기

온라인 숙소 판매가 처음이라면 어떤 채널에, 얼마큼 노출하는 것이 좋을까요? 기존 판매가 잘 되던 채널이 부진하다면 또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선택지가 많은 만큼 어렵고 궁금한 온라인 펜션 판매 전략에 대해 ONDA가 답했습니다. ONDA가 말하는 온라인 펜션 판매 전략을 확인하시고 궁금증을 해결해 보세요. 👉 지금 보러 가기

K-Hotelier란? K(Korea의 첫 이니셜)+Hotelier의 의미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호텔리어를 상징하는 브랜드로 서울특별시관광협회,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이 공동 추진하는 '관광호텔업 우수 종사자 시상제도'입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K-Hotelier 시상 제도를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 지금 보러 가기

예전엔 생소했지만 지금은 많은 곳에서 볼 수 있는 것, 바로 레스토랑을 누비는 로봇입니다. 사람을 대신에 자리를 안내하기도 하고 음식을 서빙하고 치우기도 하지요. 호텔리어들이 생각하는 '호텔에 필요한 로봇'은 무엇일까요? 이 흥미로운 내용의 기사를 지금 확인해 보세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4월 2일부터 5월 12일까지 서울 청계천 소재의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기념, 코리아 익스프레스 로드 팝업'을 오픈합니다. 하이커 그라운드 1층부터 5층까지 풍성한 콘텐츠로 가득 채워진 이번 팝업 소식을 기사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얼마 전 강원도 원주에 있는 '뮤지엄 산'에 다녀왔어요.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건축물로 이미 유명한 곳이지요. 처음 들어가는 순간부터 나오는 순간까지, 오길 잘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공간이었습니다. 구석구석 살피는 내내 절제된 선과 여백, 빛의 각도, 자연과의 조화 등 좋은 공간이 주는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어요. 폐자재로 만들었다는 구조물들도 참 인상적이었고요. 다소 흐린 날씨에 방문했지만 고즈넉한 분위기와 운치를 마음껏 즐기고 왔습니다. 고요한 휴식이 필요한 순간, 갈 만한 곳을 찾으신다면 강원도 원주에 있는 '뮤지엄 산'을 추천해 드릴게요😊

23번째 호톡집, 잘 보셨나요? 이번달도 호톡집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올해의 1분기가 끝나고 4월이 되었습니다. 조금 식상하지만 '아니 벌써! 시간 정말 빠르다'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는 4월, 님은 어떤 하루를 보내고 계시나요? 저는 요즘 제가 살아가는 방식을 점검해 보는 중이에요. 삶의 군살을 없애는 작업이랄까요. 매일 저의 일상을 세세하게 기록해 보고 그 안에서 내가 흔쾌히 하는 일은 뭔지, 하기 싫어서 미루는 일들을 뭐가 있는지를 파악해 보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진짜 좋아하는 일을 찾고 아닌 일들은 과감히 없애보려고 합니다. 속절없이 지나가버리는 세월, 붙잡을 순 없지만 그 시간을 '진짜'로 채우려 노력은 필요하지 않을까요? 부디 님의 하루 또한 '진짜'로 가득 채워지길 바라며 다음 달 호톡집으로 다시 찾아뵐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