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인네트워크 인사이트 & 뉴스 큐레이션 레터
2025.12.12 (금) | Vol.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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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넷 INSIGHT | 나의 커리어 시스템 점검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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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12월입니다. 님의 올 한 해는 어떠셨나요? 호텔인네트워크에서는 연말이면 항상 나와 나의 일에 대해 돌아보고 점검하는 시간을 꼭 가져보시길 권합니다. 바쁘게 하루를 살아가다 보면, 정작 '내가 어떤 방식으로 일하고 있는지'는 잘 모른 채 넘어가곤 합니다. 하지만 한 해를 지나오면서 내가 어떤 루틴을 가졌는지, 또 어떤 선택을 했는지 회고하는 것은 꼭 필요해요.
오늘, 잠깐 시간을 내셔서 호텔인네트워크가 제안하는 커리어 시스템 4가지 요소에 따라 나의 한 해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나자신을 재정비하고 내년의 방향성을 잡는 좋은 방법이 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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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리어 시스템을 구성하는 4가지 요소
1) 방향성 : 나는 올해 어떤 기준으로 움직였을까요?
한 해 동안 무엇을 선택하고, 무엇을 피했는지 돌아보면 내가 실제로 중요하게 여긴 가치의 방향성을 선명히 볼 수 있어요.
2) 역량 : 지난 일 년간 실제로 강화된 능력은 무엇인가요?
반대로 필요하다고 느끼면서도 손대지 못한 영역이 있으셨나요? 이 두 가지를 비교해 보면 내년에 어떤 역량을 강화해야 할지 확인할 수 있어요.
3) 관계 : 내 커리어를 지지해 준 사람과 커뮤니티와의 관계는 어땠나요?
일을 함에 있어 '연결'은 기회를 만들어주는 중요한 자산입니다. 올해 나는 어떤 관계를 이어갔고, 어떤 관계는 자연스럽게 멀어졌는지 떠올려보면 내 협업 스타일과 소통 방식을 가장 정확하게 점검할 수 있어요.
4) 리듬 : 올해 나는 어떤 리듬으로 일상을 보냈나요?
일의 템포, 나만의 루틴, 업무 방식은 사실상 매일 나를 움직이는 '숨은 엔진'입니다. 작은 것들이 모여 나의 일상을 만들어요. 올해 내 리듬은 나를 지탱해 줬는지, 아니면 흔들리게 했는지 돌이켜보고 내년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준 리듬으로 일상을 다시 설계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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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 셀프 점검 리스트
- 올해 가장 많이 사용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 올해 내가 가장 큰 성과를 낸 영역은 어디였나요?
- 올해 멈춰 있던 영역은 어디였나요?
- 나의 일하는 방식에서 발견한 개선점은 무엇인가요?
- 내년을 위해 유지, 삭제, 추가해야 할 루틴을 한 가지씩 정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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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점검하는 것도 좋지만, 이직 등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거나 조금 더 선명한 조언이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지금, 호텔인네트워크에서 커리어 방향성을 진단하고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30분 트라이얼 커리어 컨설팅이 무료로 진행 중입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활용해 보세요. 분명 원하는 답을 찾을 수 있을거예요. 👉 지금 신청하러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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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업계의 인재 유지와 이직 관리, 현장의 시선은?
우리 업계에서 인재를 유지하고 이직을 관리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으며 향후 개선되어야 하는 점은 무엇일까요? 호톡집 설문을 통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그 결과 우수 인재를 오래 붙잡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인은 '급여 및 보상'으로 나타났으며, 그다음으로는 근무환경과 복지, 성장 가능성, 리더십 역량이 중요하게 평가되었습니다. 직원들이 회사를 떠나는 이유 또한 '보상 수준에 대한 불만'이 압도적 1순위로 확인되어 업계 전반에서 기업의 보상 체계가 인재의 유지, 이탈을 가르는 결정적인 요인임이 드러났습니다.
이직률을 낮추기 위해 조직이 실제로 집중하고 있는 부분도 급여, 인센티브 조정과 복지 제도 강화가 가장 많았습니다. 한편 구성원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하다고 느끼는 지원은 휴가, 복지 제도 개선, 직무 역량 강화 교육, 근무환경 개선 등 일하는 방식 전반에 걸친 환경 개선이 중심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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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문 결과를 종합해 보면 우리 업계의 인재 유지와 이직 관리는 아래의 3가지 축이 동시에 작동해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1️⃣ 보상 안정성 (연봉, 인센티브)
직원들은 가장 기본적으로 '안정'을 원하며 이 부분이 해결되지 않으면 다른 개선책의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2️⃣ 일, 생활 균형 중심의 근무 환경
복지, 휴가, 근무 시간, 업무 강도 등 직접 체감되는 요소들이 장기 근속을 좌우합니다.
3️⃣ 지속 가능한 성장경로 제공
승진, 교육, 리텐션 프로그램 등 개인이 회사를 통해 발전한다는 확신이 필요합니다.
이미 많은 조직이 인재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의 과제는 기업과 실제 직원들의 간극을 줄이는 일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세 가지 축을 균형 있게 다루되 기업의 규모와 현실에 맞는 실질적인 전략을 가지고 대응해야 할 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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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호텔인네트워크의 질문
올 한 해 동안 각 부서가 직원 관리와 조직 운영에서 어떤 어려움과 변화를 겪었는지 함께 돌아보기 위해 이번 달 설문은 '2025년 HR 이슈 회고와 26년 개선 우선 순위'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설문을 하시면서 개인적인 회고의 시간도 함께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 응답 기간 : 2025.12.12 (금) - 2025.12.19 (금) | 발송 : 2025.12.22 (월) 일괄 발송
🎁 응답해 주신 모든 분들께 [스타벅스 카페아메리카노T 1잔 ] 기프티콘 발송 (1인당 1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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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POSTING | 현재 채용 중인 공고를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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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65일 중 어느 하루도 우리가
본래의 성품과 생명을 바로 세우고,
충성과 효를 다하지 않아도 되는 날은 없다.
그러니 매일매일이 모두 길일(吉日)이요, 좋은 날(良日)이다."
- 책 '큰 뜻을 품은 자여, 왜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가' 중에서-
정약용 지음 / 이근오 엮음 / 모티브 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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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읽고 있는 책에서 인상적인 문장이 있어 공유합니다. 연말이 되니 마음이 들뜨기도 하고 중요한 결정이나 시작은 내년으로 미루고 싶은 생각도 들더라고요. 잦은 모임으로 일상이 좀 흐트러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하루는 매일이 소중합니다. 새해든, 연말이든 모두 의미를 가지지요. 정약용은 성품과 생명, 충성과 효를 강조했지만 이것은 곧 매일 맡은 바를 성실히, 나답게, 소임을 다하라는 뜻일 것입니다.
반짝이는 연말 분위기 속에서 너무 경직될 필요는 없지만, 내 일상이 무너지지 않는 선에서 무탈하고 건강히 한 해를 마무리하셨으면 합니다. 님, 올해도 호톡집과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다시 돌아올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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